칠레 근교 명소 바닷가 추천 (한국인 최초 추천 maitencillo)

오늘은 칠레의 숨어 있는 명소
마이뗀시죠 (Maitencillo)라는 바닷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통 칠레에서 바닷가 가야지~ 하면

거의 다 비냐(Viña) 혹은 발파라이소(Valparaíso)

알가로보(Algarrobo)를 떠올리실 텐데요

 

각 바닷가의 특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냐(Viña) 바닷가가 조금 더럽고 카지노가 있음

(친구들끼리 바다 살짝 보고 숙소에서 쉬기 좋음)

 

발파라이소(Valparaíso) 알록달록한거 볼 수 있음

거리가 좀 더럽고 치안이 안좋아 위험함

 

알가로보(Algarrobo) 가장 바다가 깨끗하고 가장 큰 수영장

San alfonso del mar가 있음,

친구들과 만만하게 놀러가기 가장 좋음

 

위의 바닷가도 충분히 멋지고 좋지만,

오롯이 사람 없는 곳에서 서핑하면서 조용하게

안전하게 쉬고 싶다 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입니다.

 

(현지에 계시는 분들만 서로

조용히 다니는 비밀 명소입니다)

위치는 남미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159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고요

버스로는 약 2시간 정도 걸리며

Estacion central에서 타실 수 있습니다.

아래 버스 사이트 링크 걸어둘게요!

CheckMyBus

렌트해서 다녀오셔도 좋아요

 

바닷가 특징은 굉장히 깨끗하고

치안도 좋고

조금 비싸지만 음식도 맛있습니다.

서핑 배울 때도 아마 한두 명 이렇게 있어서

하루 종일 선생님이 붙어있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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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곳은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으실 거예요
추천하는 사람도 없을 거고요
이게 바로 살아있는 정보 아니겠습니까
실제 오래 살고 있는 교민 현지인들과

가는 곳이거든요!

이곳 레스토랑의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현지인들도 돈이 조금 있는 친구들이
놀러 오는 곳이거든요

석양이 질 때 바닷가 앞에서

Empanada 하나 드셔주세요!

사진보다 실제로 봐야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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