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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환전 팁 ATM 환율 확인하고 싸게 환전하자 !! 본문
남미 환전 팁 ATM 환율 확인하고
싸게 환전하자 !!
우선 공통된 이야기를 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설명은 국제정세의 변화와 환율의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남미 현지 ATM기계에서 출금하시면 카드수수료 은행수수료가 2번 나가게되어있습니다.
현지 출금 수수료 또한 굉장히 비쌉니다.
(예를 들어 칠레는 한화 7.000~ 12.000원 정도..)
금요일과 주말 빨간날을 잘 확인하세요 보통 남미는 닫는 시간과 쉬는 시간은 칼 같이 지킵니다.
주말에는 무조건 다 닫아버리구요.. 그래서 시기와 기간에 따라 전 국가에서 미리 그 나라 돈을 환전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도 잘 생각 하셔야합니다.
환율과 국제정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한달 이내의 여행자라면 보통은 한국에서 달러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오셔서 그때 그때 환전해서 여행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 간혹 달러를 가져와서 달러로 페이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훨씬 손해입니다.
꼭 현지 화폐로 환전 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달러인출
먼저 달러 통장이 있다면 어느 곳에서든 달러 인출이 가능하겠지만 (그 나라 통화로) 그렇지 않다면 미리 알고 준비하셔야 할겁니다. 왜냐하면 남미에는 달러 출금이 가능한 곳과 서비스를 안하는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볼리비아
파라과이
우루과이
에콰도르
가장 환전 가격을 잘 받을 수 있는 방법
먼저 어플과 인터넷으로 기본적인 환율을 확인하신 후 암환전과 환치기 또는 달러가 필요하신 인심 좋은 한국 교민분이 바꿔주시는게 가격면에서는 가장 베스트이고 이런것에 자신이 없다면 공항이아닌 시내로 나가서 각 환전소 가격을 다 비교해보시고 가장 좋은 가격에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암환전은 물론이고 시내 환전소에서도 꼭 위조지폐를 확인하시고 꼭 돈을 보는데서 세보세요 시내 환전소에서 위조 지폐를 받았다는 사람이 있고 밑장빼기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나라별로 환전 가격이 고정인 지역이 있거나 타 지역보다 수도에서 환전 하는게 싼 지역이 꽤 있다. 사전 체크가 필요하다. (예: 우유니 환율 6.9고정 근래7까지는 생김, 이럴경우 라파즈에서 환전해서 우유니를 들어가는게 좋음) (바릴로체 환율이 꽤 안좋을 떄가 많음 이럴 경우 산티아고에서 미리 환전 해서 가는게 좋음)
남미 ATM
ATM기의 수수료는 위에 말했듯이 카드 수수료 은행수수료 2번이 나갑니다.
1~2년 전까지만해도 출금 시 은행 수수료가 아예없는 ATM기계가 각 나라별로 심심찮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 들어서 점점 사라지며 이제는 찾기 힘든 정도 까지 와버렸습니다.
그래도 각 나라별 지역별 수수료가 저렴한 ATM기계가 있으니 미리 정보 습득 후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수수료도 쌓이면 꽤 큰 돈이 되니까요 !
체크 포인트
각 나라별 수수료가 저렴한 ATM기계가 있다.
나라별 수수료가 환전을 잘 쳐주는 지역이 있다.
환전 후 바로 떠나지 말고 그 자리에서 받은 금액을 확인하자 (위조지폐 확인하기)
공항에서는 필요한 소액 환전만 하자
환율이 오를때는 카드보단 현금 사용하자
진짜 모르겠고 너무 답답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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